기상청 ‘태풍정보 검색 시스템’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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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기상청은 태풍 관련 업무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개발한 ‘태풍정보 검색 시스템’을 최근 특허 등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태풍이 상륙할 때 과거 비슷한 진로와 강도를 보였던 태풍을 신속하게 검색,대조해 예보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기술로 기상청이 자체 개발한 것이다.
연도별 태풍 진로,태풍의 발생 위치,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영역을 지나는 태풍 등 과거 정보를 간편하게 찾아 예보관에게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이 시스템은 내부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라 밝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이 시스템은 태풍이 상륙할 때 과거 비슷한 진로와 강도를 보였던 태풍을 신속하게 검색,대조해 예보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기술로 기상청이 자체 개발한 것이다.
연도별 태풍 진로,태풍의 발생 위치,사용자가 지정한 특정 영역을 지나는 태풍 등 과거 정보를 간편하게 찾아 예보관에게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이 시스템은 내부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라 밝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