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무릎 부상'…소녀시대, 8인조 활동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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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멤버 티파니가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8인조로 활동할 전망이다.
티파니는 지난 14일 오후 한 공연에서 '훗'(hoot) 무대를 선보이던 중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티파니는 다음날인 15일 오전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티파니는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아 약 4주 정도 깁스를 해야 하는 상황.
이에 소속사 측은 티파니는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유리, 써니, 태연, 제시카, 수영, 서현, 티파니, 효연, 윤아)는 당분간 8인조로 '훗' 활동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