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 웨인 첨리 새 대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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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가 안영석 사장의 후임으로 웨인 첨리(사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17일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안 사장이 일신상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웨인 첨리 대표가 향후 신임 대표이사가 선정되기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웨인 첨리 사장은 1996년 크라이슬러 한국법인 설립 초기부터 2008년까지 12년간 크라이슬러코리아를 이끌어왔다.
안 사장의 사임 이유와 관련,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판매 부진 문제와는 상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17일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안 사장이 일신상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웨인 첨리 대표가 향후 신임 대표이사가 선정되기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웨인 첨리 사장은 1996년 크라이슬러 한국법인 설립 초기부터 2008년까지 12년간 크라이슬러코리아를 이끌어왔다.
안 사장의 사임 이유와 관련,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판매 부진 문제와는 상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