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오후2시부터 서울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참가비 무료이며 선착순 250명 한정해 인터넷 접수


건설 및 주택분야 전문가 100인 모임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김경철 동부건설 상무)은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위축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토연구원 이용우 연구위원이 ‘메가트렌드와 미래 주거 전망’과 한성대 백성준 부동산학과 교수가 ‘주택시장의 구조변화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에 나선다.

주제발표에 이어 경원대 고철 겸임교수, (주)피데스개발 김승배 대표이사, 한국주택학회 박신영 회장, 스피드뱅크 박원갑 부동산연구소장, 삼성경제연구소 박재룡 연구위원, 롯데건설 이상근 상무, 서울대 정창무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조인스랜드 최영진 조인스랜드 대표이사 등이 토론할 예정이다.

건설주택포럼간사인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어려운 주택시장여건을 감안한 주제를 선택해 주택사업을 전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건설주택포럼 홈페이지(http://www.chr.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250명으로 한정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마감일은 11월 23일 오전 10시 까지다.
<사전접수: 건설주택포럼 http://chr.co.kr/_semina/semina_10.php>)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