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17일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인 지분확보를 위해 오미디어홀딩스 주식 34만3053주를 장내에서 추가로 취득해 지분율을 46.9%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취득단가는 지난 15일 종가인 주당 2만9150원이며, 오는 18일부터 6개월 이내에 장내에서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