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더베이직하우스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10 IT 이노베이션 대상’시상식에서 우종완 대표가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이 업체는 국내 패션업체 가운데 최초로 첨단 RFID(무선 주파수 인식)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발주부터 재고관리,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패션 업계 RFID 도입을 확산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