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배용준 소속사 측은 17일 한 매체를 통해 "이미 밝혔듯 배용준 씨가 서울 성북동에 주택을 구입한 것은 맞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그 간 전세를 살며 이사를 자주 다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더불어 "배용준 씨는 사귀는 사람도 없는데 왜 이런 주장이 제기 됐는지 모르겠다" 며 "그냥 있는 그대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용준은 내년 1월 KBS2에서 방송예정인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제작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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