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소유 토지 3분기 소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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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소유 토지가 지난 3분기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들이 보유 중인 땅이 2분기에 비해 36만㎡(0.16%) 증가한 2억2160만㎡(30조9745억원)로 조사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외국인들은 3분기에 226만㎡를 취득하고 190만㎡를 처분했다. 3분기 외국인 토지증가율은 1분기 0.9%,2분기 0.4%와 비교하면 둔화됐다. 금액으로는 전분기 대비 1475억원(0.5%) 많아졌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들이 보유 중인 땅이 2분기에 비해 36만㎡(0.16%) 증가한 2억2160만㎡(30조9745억원)로 조사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외국인들은 3분기에 226만㎡를 취득하고 190만㎡를 처분했다. 3분기 외국인 토지증가율은 1분기 0.9%,2분기 0.4%와 비교하면 둔화됐다. 금액으로는 전분기 대비 1475억원(0.5%) 많아졌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