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억원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입력2010.11.17 17:45 수정2010.11.18 02: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술품 경매업체 소더비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경매에서 24.78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가 4615만8674달러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보석 경매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핑크 다이아몬드는 100만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캐낼 경우 1캐럿 정도만 발견될 정도로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네바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인도 태평양 전역에서 '힘을 통한 평화'…한반도 안정 확보" [미일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과 한반도 안보 공약, 대북 협상 의지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후&nb... 2 트럼프 "다음 주 여러 나라에 상호관세 부과 발표" [미일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이날 미국 경제 파트너들과의 '관세전쟁'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내주 중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3 "걷지도 못한다더니 벌써?"…中 톱스타, 악플 쏟아진 이유는 과도한 스케줄, 악플로 인해 우울증·실어증·마비 증상을 겪고 활동을 중단한 중국 인기 배우 조로사(자오루스·26)가 한 달여 만에 복귀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한 달 만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