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키는 작지면 '알찬(?)' 신체 비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는 '160cm에 7.5등신 한승연'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한승연은 작은 키에 동안 얼굴을 가졌다"며 "그러나 의외로 신체 비율이 좋다. 모델 부럽지 않겠다"라고 글을 덧붙여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복받았다. 귀여운 얼굴에 비율까지..." "키 작다고 부끄러워할 필요없겠다" "한승연이 다시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라는 오는 20일과 21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