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장부문 향후 성장동력으로"-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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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8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전장 부문에 대한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상현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6월 현대오토넷과 합병 이후 전장 부품 사업을 확대했다"며 "이번 진천공장 탐방을 통해 합병 이후 전장 부문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파워 트레인 전장 부품 이외의 친환경차 관련된 부분에서 현대모비스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며 "2012~2013년경부터는 전장 부분 기술 자립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차량의 전장화, 친환경차 확대 등을 감안할 때 전장 부문이 향후에도 현대모비스의 성장동력으로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상현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6월 현대오토넷과 합병 이후 전장 부품 사업을 확대했다"며 "이번 진천공장 탐방을 통해 합병 이후 전장 부문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파워 트레인 전장 부품 이외의 친환경차 관련된 부분에서 현대모비스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며 "2012~2013년경부터는 전장 부분 기술 자립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차량의 전장화, 친환경차 확대 등을 감안할 때 전장 부문이 향후에도 현대모비스의 성장동력으로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