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걸’ 정주연, 첫 연기 도전 '호평'.
MBC 새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의 연기자 정주연이 첫 등장부터 ‘여신급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극중 완벽한 재벌가의 상속녀 유애리 역을 맡은 정주연이 눈부신 ‘폭풍 미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정주연은 세기그룹 유회장(정보석 분)의 금지옥엽 외동딸이자,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재벌가 상속녀의 모습으로 <폭풍의 연인> 첫 회에 등장했다.
특히 첫 등장부터 늘씬한 몸매, 빛나는 미모는 물론 기품있는 매력까지 뽐낸 정주연이 보여줄 최고 ‘엄친딸’의 모습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보석의 딸로 출연하는 여배우는 누구냐? 여신급 미모에 반했다.”, “너무 예뻐서 눈길이 간다.”, “재벌가 상속녀로 등장한 정주연의 신선한 매력에 기대만발.”, “앞으로 더 기대된다. 빛이 나는 미모”, “유애리 처음 보는 데 예쁘고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앞으로 본방사수하겠다.”, “정보석 딸로 나오는 신인 배우 이쁘더라. 입고 나온 패션이 궁금하다.”, “기대되는 신인의 등장”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정주연은 에픽하이의 뮤직비디오 ‘따라해’로 데뷔,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꽃미녀 구단 매니저로 활약했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이요원을 섞어놓은 듯한 신비하고 청초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정주연은 KTF ‘SHOW’, 할리스 커피, 삼성화제 마이 애니카, 아이비 클럽, 다음 요즘 등의 다수의 광고에 츨연했으며 KTF ‘SHOW’를 통해 ‘때문에 걸’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