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오지은, 그녀에게 이런 도발적인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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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Room’ 컨셉트로 상처받은 여인의 모습 몽환적으로 담아.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서 ‘씩씩한 캔디녀’로 사랑받고 있는 오지은이 ‘고혹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작가주의 모바일 화보 'S;Tyle(에스타일)'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과 클래식한 섹시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오지은은 앞서 화제를 모았던 도발적 화보, 큐트 섹시 화보에 이어 또 다른 매력을 발산, 팔색조 같은 면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Lonely Room’이라는 컨셉트로 사랑에 상처받은 여인의 모습을 몽환적으로 담은 오지은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또, 분노에 가득 찼다가 슬픈 눈으로 생각에 잠겨 있기도 하고, 화려한 가발을 벗으며 짙은 화장을 눈물로 닦아내고 있는 등 오지은은 환상적인 포즈와 실감나는 표정 연기를 발휘, 마치 고전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웃어라, 동해야'에서 밝고 씩씩한 캔디녀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