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미디어홀딩스, 거래재개 후 '상한가' 직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거래정지중이었던 오미디어홀딩스가 거래가 재개되자 마자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자회사들을 합병한데에 따른 기대감 때문이다.
18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오미디어홀딩스는 3만5100원으로 전날보다 4550원(14.89%) 상승했다. 더불어 흡수합병하는 회사인 CJ인터넷은 7%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엠넷미디어도 5% 넘게 오르고 있다. 온미디어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미디어홀딩스는 온미디어, CJ인터넷, 엠넷미디어, CJ이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하고 전날 거래가 중단됐다.
신영증권은 이날 오미디어홀딩스에 대해 합병후 적정주가를 4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통합법인의 핵심은 역시 케이블TV PP인 ‘온미디어’와 ‘CJ미디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8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오미디어홀딩스는 3만5100원으로 전날보다 4550원(14.89%) 상승했다. 더불어 흡수합병하는 회사인 CJ인터넷은 7%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엠넷미디어도 5% 넘게 오르고 있다. 온미디어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미디어홀딩스는 온미디어, CJ인터넷, 엠넷미디어, CJ이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하고 전날 거래가 중단됐다.
신영증권은 이날 오미디어홀딩스에 대해 합병후 적정주가를 4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통합법인의 핵심은 역시 케이블TV PP인 ‘온미디어’와 ‘CJ미디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