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시행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1교시 언어영역에 71만1313명이 원서를 냈으나 실제로는 66만8459명이 응시해 결시율이 6.0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 5.82%보다 약간 높아진 것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