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학관,미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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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1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측은 공동전시나 연구, 세미나 개최 등은 물론 과학관 경영관리 및 마케팅 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으며 전문가 교환 방문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또 스미소니언이 전시하고 있지 않은 1억 3000여 점의 수장품을 국내 과학관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기로 했으며,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의 한국갤러리에 한국의 전통과학 전시물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세계 최대 박물관 중 하나인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워싱턴 DC 뉴욕 버지니아주 등에서 총 16개 박물관을 운영중이며 연간 국내외 80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측은 공동전시나 연구, 세미나 개최 등은 물론 과학관 경영관리 및 마케팅 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으며 전문가 교환 방문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또 스미소니언이 전시하고 있지 않은 1억 3000여 점의 수장품을 국내 과학관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기로 했으며,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의 한국갤러리에 한국의 전통과학 전시물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세계 최대 박물관 중 하나인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워싱턴 DC 뉴욕 버지니아주 등에서 총 16개 박물관을 운영중이며 연간 국내외 80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