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GS샵은 서울 문래동 GS샵 본사에서 ‘행복한 김장 나눔’ 행사를 17일 열었다．허태수 GS샵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약 8t 분량의 김치 3600포기를 담갔다．이 김치는 전국 900여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김장에 사용하는 배추와 소는 ‘엄앵란 싱싱김치’ 생산업체인 효원,밀폐용기는 코멕스 등 협력회사에서 구매했다．허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만든 사랑의 김치가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