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의 최대주주인 대성출판은 18일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디지털대성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주식수는 3만4566주(지분 0.35%)로, 이번 추가매입에 따라 대성출판의 보통주 기준 보유지분은 24.26%로 늘어난다.

디지털대성은 초·중·고 대상의 프랜차이즈 및 직영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오는 26일 주총을 거쳐 내달 30일 대성마이맥과의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