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 13층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극본 한준영, 연출 고흥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전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문채원, 이동해, 박인환, 남지현 등이 출연하는 '괜찮아 아빠딸'은 철부지 막내 딸이 병든 아빠를 떠안게 되면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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