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1.18 18:21
수정2010.11.18 18:21
탤런트 고주원이 18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타난 고주원이 입소에 앞서 심경을 밝혔다.
고주원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한편 같은날 배우 강동원과 V.O.S. 멤버 최현준도 함께 입소해 눈길을 끌었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던 강동원의 입소는 007작전을 방불케 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k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