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오는 22일 부산지점을 부산광역시 진구 부전동 동아빌딩 1층으로 신규 이전한다고 밝혔다.

새로 이전한 부산지점은 대형 시세전광판을 설치하고 쾌적한 상담공간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또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면역 12번 출구에서 약 300m 인근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김성동 부산지점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중심상권으로 이전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맞춤형 자산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지점은 이전을 맞아 신규계좌개설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