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현대성우리조트 인수를 포기했다고 밝혀 상승 중이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KT&G는 전날보다 1300원(2.06%) 오른 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G는 전날 장후에 현대성우리조트가 인삼테마파크로 활용하는데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인수 추진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KT&G는 또 칸서스인베스트먼트삼호사무토자자문전문회사에 메디슨 및 프로소닉 지분인수를 위한 본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프로소닉은 메디슨은 메디슨의 핵심부품 납품회사로 순자산 196억1300만원을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