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는 오는 22~25일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이아현ㆍ김나영 등 이 단체의 홍보대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기사랑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현대백화점 측의 기증 물품과 미혼모들이 만든 야생화 카드, 책갈피, 퀼트 등이 판매된다. 수익금은 이 단체가 보호하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