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중구청과 '사랑의 김장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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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자산운용은 19일 서울 중구청 광장에서 '희망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마이크 리드 피델리티 자산운용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5명은 130여명의 중구청 직원, 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 봉사단과 함께 총 256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약 8000kg에 달하는 김치는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 생활 수급자 등을 포함한 800세대에 각 10kg씩 전달됐다.
마이크 리드 대표는 "올 겨울 배춧값 폭등과 물가 상승으로 많은 사람들이 김장에 대한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안다"며 "그래서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가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갖는 거 같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김장 행사를 계속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중구청과 함께 하는 피델리티 자산운용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2006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회를 맞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이날 행사에서 마이크 리드 피델리티 자산운용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5명은 130여명의 중구청 직원, 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 봉사단과 함께 총 256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약 8000kg에 달하는 김치는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 생활 수급자 등을 포함한 800세대에 각 10kg씩 전달됐다.
마이크 리드 대표는 "올 겨울 배춧값 폭등과 물가 상승으로 많은 사람들이 김장에 대한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안다"며 "그래서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가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갖는 거 같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김장 행사를 계속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중구청과 함께 하는 피델리티 자산운용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2006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회를 맞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