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9일 냉연공장 신설 투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도 현지법인인 포스코-마하스트라에 3212억22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 측은 "인도 마하스트라주 산업단지에 건설하는 냉연공장은 자동차강판을 중심으로 연간 180만톤의 고급 냉연강판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