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아내와 아이 위해 금연…9개월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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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장동건이 아이와 아내를 위해 금연하고 있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장동건은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 이후 금연에 대해 전했다. 그는 "가족이 생기고 아이도 생기고 해서 건강을 위해 끊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장동건은 지난 3월 열린 팬 미팅에서도 금연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결혼 이후 금연을 실시한 그는 9개월 이상 금연을 지속시키고 있는 셈이다.
이어 장동건은 "지금 아내가 출산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며 "아이도 신생아여서 내가 곁에 있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많이 걱정된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