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주 씨, 제네바 콩쿠르 2위 입력2010.11.19 17:18 수정2010.11.20 02: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피아니스트 이효주씨(25)가 지난 18일 스위스에서 폐막한 제65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피아노과와 실내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이씨는 특별상과 청중상도 함께 받았다. 또 부상으로 2만7000스위스프랑(약 3000만원)과 함께 CD 레코딩 기회도 얻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용현 측 "비상입법기구 메모 작성자는 김 장관…국회 대체와는 무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넨 '비상입법기구 메모' 작성자는 김 전 장관이 맞는다고 밝... 2 尹 조사 4차례 거부하자…공수처, 강제구인 나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0일 소환 요구에 거듭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에 나섰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3시께 피의자 윤석열을 구인해 조사하기 위해 검사와 수사관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rdqu... 3 "마트 간다더니 펜션에 주차"…딱 걸린 불륜 커플? [법알못] 펜션에 놀러 갔던 한 운전자는 진출입로를 막은 차량 때문에 난감해하다가 차를 빼달라고 하기 위해 앞 유리에 남겨진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펼쳐질 일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였다.A씨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