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폴리우레탄 원료 생산…폴란드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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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폴란드 남서부 지에르조니오프 경제특구에 폴리우레탄 시스템하우스를 준공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자동차 시트와 건축 · 냉장용 단열재 등에 쓰이는 폴리우레탄의 주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생산 규모는 연간 2만t이다. 이 회사는 폴란드 시스템하우스에서 만든 제품을 폴란드 내수시장은 물론 동유럽과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와 가전회사에 공급하기로 했다.
SKC는 동남아와 인도 등에 시스템하우스를 추가로 건설,2013년까지 기존 베이징 공장을 포함해 총 6개의 해외 공장에서 연간 10만t을 생산, 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자동차 시트와 건축 · 냉장용 단열재 등에 쓰이는 폴리우레탄의 주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생산 규모는 연간 2만t이다. 이 회사는 폴란드 시스템하우스에서 만든 제품을 폴란드 내수시장은 물론 동유럽과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와 가전회사에 공급하기로 했다.
SKC는 동남아와 인도 등에 시스템하우스를 추가로 건설,2013년까지 기존 베이징 공장을 포함해 총 6개의 해외 공장에서 연간 10만t을 생산, 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