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대한민국,세상을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기업 및 투자 고객들을 초청해 '대신 인베스트포럼 2010'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내년 한국 경제와 증시 및 산업 전망을 비롯 아시아 주요국의 시장 상황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중국 자오상증권,일본 미즈호증권,인도네시아 만디리증권 등에서 경제분석가와 투자전략가가 참석해 각국 경제와 증시를 설명한다. 또 일본 최대 교육기업인 베넷세홀딩스와 중국 최대 태양광업체인 잉리그린에너지홀딩을 소개하는 기업설명회(IR)도 진행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