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에서 자신의 팬클럽인 '호박가족' 회원 300여명과 함께 배추를 뽑고 있다. 이 팬클럽은 3년 전부터 불우이웃에 나눠줄 김장을 담기 위해 직접 무 배추 파 등을 재배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