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등 5명 美PGA Q스쿨 2차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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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남자골퍼 5명이 미국PGA투어 진출을 위한 두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배상문(24 · 키움증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뮤리에타의 베어크리크GC(파72)에서 2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에서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공동 20위까지 주는 퀄리파잉토너먼트 최종전 티켓을 따냈다.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에서 대상,최소 평균타수상,신인상을 휩쓴 김비오(21 · 넥슨)도 공동 6위에 올라 최종전에 합류한다. 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0 · 캘러웨이)는 공동 12위,오태근(34 · 캘러웨이)은 공동 15위로 2차전을 통과했다. 이승호(24 · 토마토저축은행)는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의 암브레이GC(파71)에서 열린 퀄리파잉토너먼트 2차전에서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1위로 최종전에 나간다.
미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는 1~3차전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최종 3차전은 다음 달 1일부터 엿새 동안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 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다. 김대현 허인회 홍순상은 퀄리파잉토너먼트 2차전에서 탈락했다.
배상문(24 · 키움증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뮤리에타의 베어크리크GC(파72)에서 2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에서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공동 20위까지 주는 퀄리파잉토너먼트 최종전 티켓을 따냈다.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에서 대상,최소 평균타수상,신인상을 휩쓴 김비오(21 · 넥슨)도 공동 6위에 올라 최종전에 합류한다. 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0 · 캘러웨이)는 공동 12위,오태근(34 · 캘러웨이)은 공동 15위로 2차전을 통과했다. 이승호(24 · 토마토저축은행)는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의 암브레이GC(파71)에서 열린 퀄리파잉토너먼트 2차전에서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1위로 최종전에 나간다.
미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는 1~3차전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최종 3차전은 다음 달 1일부터 엿새 동안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 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다. 김대현 허인회 홍순상은 퀄리파잉토너먼트 2차전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