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지나친 저평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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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22일 자동차용 납축전지 전문기업 아트라스BX에 대해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아트라스BX의 2011년 주가수익비율은 3.7배, EV/EBITDA는 1.4배로 저평가 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과거 5년 평균 주가수익비율이 7.0배였던 점을 감안하면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시가총액의 33%에 해당하는 724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납축전지 제조업의 특성상 투자비용이 많지 않은 구조여서 앞으로도 보유 현금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정홍식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아트라스BX의 2011년 주가수익비율은 3.7배, EV/EBITDA는 1.4배로 저평가 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과거 5년 평균 주가수익비율이 7.0배였던 점을 감안하면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시가총액의 33%에 해당하는 724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납축전지 제조업의 특성상 투자비용이 많지 않은 구조여서 앞으로도 보유 현금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