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금속후성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동반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배명금속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56%)까지 하락한 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도 13.26% 급락세다.

배명금속은 지난 19일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210억원 상당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후성도 운영자금 191억7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