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리노공업, 나흘째 상승…"실적호전+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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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이 내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나흘째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리노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52% 오른 1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리노공업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정보기술(IT) 신제품인 스마트폰과 테블릿 PC 등의 효과로 구조적 개선세를 이뤘다"며 "내년에는 헬스케어 부문의 초음파 프로브 실적도 기대할 수 있어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리노공업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과 향후 안정적인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비율 6.2배의 현저한 저평가 상태를 보였다"며 "이는 국내 반도체 부품업체 내년 평균 주가수익비율 8.0배 보다 낮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리노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52% 오른 1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리노공업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정보기술(IT) 신제품인 스마트폰과 테블릿 PC 등의 효과로 구조적 개선세를 이뤘다"며 "내년에는 헬스케어 부문의 초음파 프로브 실적도 기대할 수 있어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리노공업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과 향후 안정적인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비율 6.2배의 현저한 저평가 상태를 보였다"며 "이는 국내 반도체 부품업체 내년 평균 주가수익비율 8.0배 보다 낮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