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금발 생머리를 자르고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훗'(Hoot)을 열창했다.

특히 활동 내내 긴 머리를 고수했던 써니는 파격적인 단발 펌 헤어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써니 단발머리가 더 예쁘다" "얼굴이 더 작아보인다" "인형같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멤버 티파니의 무릎 부상으로 한달 간 8인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