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2일 총상금 1억원의 'FX마진/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투자대상에 따라 FX마진과 해외선물 부문의 두 리그로 나눠 개최되며, 이날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10주
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내년 1월9일까지며, 각 부문별 및 두 부문 동시참여도 가능하다. FX마진 부문은 5000달러 이상, 해외선물은 3000달러 이상의 예탁금 계좌가 있어야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중 5번까지 누적수익률을 0%로 초기화해 재도전할 수 있다. FX마진과 해외선물 부문의 누적수익률 우승자에게는 각각 3000만원과 1500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지고, 매주 주간수익률 1위 고객에게도 주간 우승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참가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패드 및 영화예매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신청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와 HTS, 고객지원센터(1588-3111) 및 인근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naw.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