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카이 '베가(Vega)' 일본수출용 모델 '시리우스 알파' 오는 12월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리우스, 이자르, 베가 등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을 잇달아 출시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팬택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팬택(www.pantech.co.kr, 대표 박병엽)은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2.2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 '시리우스 알파'(SIRIUSα, 모델명: 팬택-au IS06)를 오는 12월 말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를 통해 일본 시장에 내놓는다고 22일 밝혔다.
'시리우스 알파'는 KDDI의 첫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버전 스마트폰으로, 이번 제품 공급을 통해 팬택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경쟁력을 입증하게 됐다.
'시리우스 알파'는 국내 시장에서 약 18만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카이 '베가(Vega)'의 일본 수출용 모델. KDDI와 협의를 통해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에 그리스어로 '처음'의 의미를 지닌 '알파'를 붙여 '시리우스 알파'(SIRIUSα)라는 애칭으로 선보이게 됐다. 모델명은 KDDI의 휴대폰 브랜드 'au'와
'팬택'의 듀얼 브랜드 전략을 유지해 '팬택-au IS06'으로 정해졌다.
또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최신 버전과 퀄컴 1GHz 프로세서를 채용해 빠르면서도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어도비 플래시 10.1을 지원해 PC와 동등한 웹브라우저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시리우스 알파'는 베가와 동일한 크기(115.95x59.4x10.95mm)와 디자인을 유지해 사용자 친화적으로 디자인됐다. 후면 커버를 손바닥의 굴곡과 밀착하도록 유선형으로 디자인해 그립감을 높였고, 부드러우면서도 컴팩트한 스타일로 품격과 세련미를 더했다. 또 무게가 110g으로 3.7인치 이상의 액정을 탑재한 KDDI 스마트폰 중 가장 가볍다. '가볍고 빠르고 잘 생긴' 스마트폰을 일본 소비자들도 만나게 된 것.
특히 팬택은 한국 휴대폰 기업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 5년간 일본 시장에서 갈고 닦은 노하우를 '시리우스 알파'에 담아냈다. 일본 소비자들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User Interface)를 개선했다. 일본 소비자들의 감성과 사용 습관 등을 세심히 고려해 컬러, 아이콘 디자인, 일본어 메뉴 등을 별도 제작했다. 대기화면 등에 최대한 자극적인 색상을 배제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상을 사용하고, 아이콘 이미지에도 일본 현지 문화를 반영 하는 등 KDDI와 일본 디자인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GUI(Graphical User Interface), 현지화(Localization)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멀티 터치가 가능하고, DivX, Xvid 등 다양한 포맷의 고해상도 파일도 변환 없이 바로 재생하여 즐길 수 있다. 500만화소 카메라와 외장메모리(micro SD)도 지원한다.
'시리우스 알파'는 화이트(Pure White)와 블랙(Charcoal Black)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오는 12월말 판매가 개시되면 국내 시장에 이어 일본에서도 아이폰4와 본격 대결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팬택 해외마케팅본부장 임성재 전무는 "시리우스 알파는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과 퀄컴 1Ghz 프로세서 등 최신 기술과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한 첨단 스마트폰으로, 팬택은 여기에 일본 현지 문화와 감성을 UI에 반영해 일본인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용자 친화적이고 사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5년 11월 한국 휴대폰 기업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휴대폰 업계를 놀라게 했던 팬택이 이제 일본에서 성숙한 기업으로 탈바꿈 하려고 한다. 밀리언셀러를 두 번이나 기록했고, 공급한 휴대폰 모델만 7개, 누적 수출 물량은 300만대에 이르는 등 누구보다도 일본 시장을 잘 아는 한국 휴대폰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일본 휴대폰 시장 규모는 약3,700만대 수준으로, 오는 2015년까지 스마트폰 사용자 규모는 전체 시장의 약 40%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시리우스 알파'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스마트폰으로 시장 공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팬택은 내년에도 20여종의 스마트폰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유수의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945만대의 제품을 판매한 팬택은 올해 수출 850만대와 내수 350만대를 포함 총 1,200만대를 판매해 매출 2조1천억을 달성, 글로벌 메이저 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광고/홍보 자료로 한경닷컴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팬택(www.pantech.co.kr, 대표 박병엽)은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2.2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 '시리우스 알파'(SIRIUSα, 모델명: 팬택-au IS06)를 오는 12월 말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를 통해 일본 시장에 내놓는다고 22일 밝혔다.
'시리우스 알파'는 KDDI의 첫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버전 스마트폰으로, 이번 제품 공급을 통해 팬택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경쟁력을 입증하게 됐다.
'시리우스 알파'는 국내 시장에서 약 18만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카이 '베가(Vega)'의 일본 수출용 모델. KDDI와 협의를 통해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에 그리스어로 '처음'의 의미를 지닌 '알파'를 붙여 '시리우스 알파'(SIRIUSα)라는 애칭으로 선보이게 됐다. 모델명은 KDDI의 휴대폰 브랜드 'au'와
'팬택'의 듀얼 브랜드 전략을 유지해 '팬택-au IS06'으로 정해졌다.
또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최신 버전과 퀄컴 1GHz 프로세서를 채용해 빠르면서도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어도비 플래시 10.1을 지원해 PC와 동등한 웹브라우저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시리우스 알파'는 베가와 동일한 크기(115.95x59.4x10.95mm)와 디자인을 유지해 사용자 친화적으로 디자인됐다. 후면 커버를 손바닥의 굴곡과 밀착하도록 유선형으로 디자인해 그립감을 높였고, 부드러우면서도 컴팩트한 스타일로 품격과 세련미를 더했다. 또 무게가 110g으로 3.7인치 이상의 액정을 탑재한 KDDI 스마트폰 중 가장 가볍다. '가볍고 빠르고 잘 생긴' 스마트폰을 일본 소비자들도 만나게 된 것.
특히 팬택은 한국 휴대폰 기업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 5년간 일본 시장에서 갈고 닦은 노하우를 '시리우스 알파'에 담아냈다. 일본 소비자들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User Interface)를 개선했다. 일본 소비자들의 감성과 사용 습관 등을 세심히 고려해 컬러, 아이콘 디자인, 일본어 메뉴 등을 별도 제작했다. 대기화면 등에 최대한 자극적인 색상을 배제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상을 사용하고, 아이콘 이미지에도 일본 현지 문화를 반영 하는 등 KDDI와 일본 디자인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GUI(Graphical User Interface), 현지화(Localization)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멀티 터치가 가능하고, DivX, Xvid 등 다양한 포맷의 고해상도 파일도 변환 없이 바로 재생하여 즐길 수 있다. 500만화소 카메라와 외장메모리(micro SD)도 지원한다.
'시리우스 알파'는 화이트(Pure White)와 블랙(Charcoal Black)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오는 12월말 판매가 개시되면 국내 시장에 이어 일본에서도 아이폰4와 본격 대결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팬택 해외마케팅본부장 임성재 전무는 "시리우스 알파는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과 퀄컴 1Ghz 프로세서 등 최신 기술과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한 첨단 스마트폰으로, 팬택은 여기에 일본 현지 문화와 감성을 UI에 반영해 일본인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용자 친화적이고 사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5년 11월 한국 휴대폰 기업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휴대폰 업계를 놀라게 했던 팬택이 이제 일본에서 성숙한 기업으로 탈바꿈 하려고 한다. 밀리언셀러를 두 번이나 기록했고, 공급한 휴대폰 모델만 7개, 누적 수출 물량은 300만대에 이르는 등 누구보다도 일본 시장을 잘 아는 한국 휴대폰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일본 휴대폰 시장 규모는 약3,700만대 수준으로, 오는 2015년까지 스마트폰 사용자 규모는 전체 시장의 약 40%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시리우스 알파'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스마트폰으로 시장 공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팬택은 내년에도 20여종의 스마트폰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유수의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945만대의 제품을 판매한 팬택은 올해 수출 850만대와 내수 350만대를 포함 총 1,200만대를 판매해 매출 2조1천억을 달성, 글로벌 메이저 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광고/홍보 자료로 한경닷컴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