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한독약품 의료관광 소셜커머스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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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관광공사와 한독약품은 의료관광 소셜커머스 ‘메디폰(MEDIPON)’과 의료관광 홍보 앱 ‘메디앱코리아(가칭)’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메디폰’은 국내 의료서비스 및 의료관광 상품을 중국,일본,대만 등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서비스되는 의료관광 전문 소셜커머스다.메디폰의 의료관광상품 및 의료기관 등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며 운영은 한독약품이 맡는다.공사가 개발할 의료관광 홍보 어플리케이션 ‘메디앱코리아(가칭)’도 메디폰에 연동된다.
공사와 한독약품은 메디폰을 통해 미용,에스테틱,치과,건강검진 등 경증분야 의료서비스를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외국인 의료관광객은 메디폰이 제공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 할인쿠폰으로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메디폰의 쿠폰 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과 웹을 통해 한·중·일 3개국어로 제공될 예정이다.
진수남 관광공사 의료관광센터장은 “첨단 정보기술(IT)과 의료기술을 결합한 메디폰 서비스는 한국을 매력적인 의료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메디폰’은 국내 의료서비스 및 의료관광 상품을 중국,일본,대만 등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서비스되는 의료관광 전문 소셜커머스다.메디폰의 의료관광상품 및 의료기관 등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며 운영은 한독약품이 맡는다.공사가 개발할 의료관광 홍보 어플리케이션 ‘메디앱코리아(가칭)’도 메디폰에 연동된다.
공사와 한독약품은 메디폰을 통해 미용,에스테틱,치과,건강검진 등 경증분야 의료서비스를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외국인 의료관광객은 메디폰이 제공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 할인쿠폰으로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메디폰의 쿠폰 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과 웹을 통해 한·중·일 3개국어로 제공될 예정이다.
진수남 관광공사 의료관광센터장은 “첨단 정보기술(IT)과 의료기술을 결합한 메디폰 서비스는 한국을 매력적인 의료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