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AG 태권도사건 범정부 대책팀 구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만 정부가 아시안게임 여자 태권도 양수쥔(楊淑君) 선수 실격 사건을 처리하기 위한 범정부 대책팀을 구성했다.
대책팀은 외교부, 법무부, 교육부, 체육위원회, 신문국 등 5개 장관급 부서로 구성됐으며 천충(陳沖) 부원장(부총리)이 소집인이라고 대만 정부 대변인 장치천(江啓臣) 신문국장이 22일 밝혔다.
행정원(중앙정부)은 국제법에 매우 밝은 '이율법률사무소'(理律法律事務所)가 국제 소송을 준비하도록 요청했다고 장치천 정부 대변인은 밝혔다.
이에 앞서 천충 부원장은 19일 타이베이(臺北)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양수쥔 선수가 공정한 대우를 받지 못 하면 스포츠중재재판소(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s. CAS)에 소송을 제기해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대책팀은 외교부, 법무부, 교육부, 체육위원회, 신문국 등 5개 장관급 부서로 구성됐으며 천충(陳沖) 부원장(부총리)이 소집인이라고 대만 정부 대변인 장치천(江啓臣) 신문국장이 22일 밝혔다.
행정원(중앙정부)은 국제법에 매우 밝은 '이율법률사무소'(理律法律事務所)가 국제 소송을 준비하도록 요청했다고 장치천 정부 대변인은 밝혔다.
이에 앞서 천충 부원장은 19일 타이베이(臺北)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양수쥔 선수가 공정한 대우를 받지 못 하면 스포츠중재재판소(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s. CAS)에 소송을 제기해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