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동성애자 전용 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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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동성애자 전용 관이 판매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독일 북동부의 쾰른에서 장례업체를 운영하는 남성 두 명이 동성애자를 타깃으로 한 관을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성애자 전용 관은 젊은 남성들이 가득 그려진 르네상스풍, 동성애자의 상징인 무지개색 등이 있다.
가격은 1650유로(약 255만 원) 정도다.
동성애자관을 판매하는 토마스 브랜더씨는 "최근 남성 동성애자들의 특별 주문이 많이 들어왔다"며 "각자가 좋아하는 디자인과 색을 지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영국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독일 북동부의 쾰른에서 장례업체를 운영하는 남성 두 명이 동성애자를 타깃으로 한 관을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성애자 전용 관은 젊은 남성들이 가득 그려진 르네상스풍, 동성애자의 상징인 무지개색 등이 있다.
가격은 1650유로(약 255만 원) 정도다.
동성애자관을 판매하는 토마스 브랜더씨는 "최근 남성 동성애자들의 특별 주문이 많이 들어왔다"며 "각자가 좋아하는 디자인과 색을 지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