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보해양조 임직원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 봉사단’ 30여명은 지난 20일 전남 장성군내 저소득가정 8세대를 방문해 가구당 250장씩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단이 결성된 뒤 325번째 활동으로 연탄을 받은 저소득가정은 장성군의 도움을 받아 선정했다.보해가 2006년 설립한 봉사단은 광주,목포,순천,전주 등 전라도 지역과 서울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