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힘겨운 상승…외국인 다시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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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소폭 상승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22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90포인트(0.36%) 상승한 254.2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선물은 지난 18일 250선 위로 올라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며 뒷심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팔자로 돌아서며 1905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94계약, 1966계약 순매수했다.
장 초반 3500계약을 넘어섰던 외국인 매도 규모가 오후 들어 약해지면서 베이시스가 개선, 프로그램은 순매수 규모를 늘려갔다.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155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2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만계약 가까이 늘은 28만6133계약으로 집계됐고 미결제약정은 9만8396계약으로 4306계약 줄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22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90포인트(0.36%) 상승한 254.2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선물은 지난 18일 250선 위로 올라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며 뒷심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팔자로 돌아서며 1905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94계약, 1966계약 순매수했다.
장 초반 3500계약을 넘어섰던 외국인 매도 규모가 오후 들어 약해지면서 베이시스가 개선, 프로그램은 순매수 규모를 늘려갔다.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155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선, 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2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만계약 가까이 늘은 28만6133계약으로 집계됐고 미결제약정은 9만8396계약으로 4306계약 줄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