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50억원대 성북동 고급주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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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배용준의 50억원대 고급 주택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다.
22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는 배용준이 최근 구입했다는 성북동의 집을 소개했다.
배용준의 성북동 집은 화이트 컬러의 2층 집으로, 주택가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이 집은 대지 760㎡에 시가는 5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서울 삼성동의 빌라에서 전세로 살던 배용준이 집을 구입해 이사하는 것을 두고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솔솔 나오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다"며 "오랫동안 전세에 살았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집을 구입해 이사하게 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