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웨이위안의 석탄 광산에서 22일 안전요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날 발생한 침수사고로 일하고 있던 광부 41명 중 일부가 갇혔으나 이날 전원 구조됐다. 중국은 지난해 석탄 광산 사고로 2600여명이 사망하는 등 세계에서 작업환경이 가장 열악한 곳으로 알려졌다.

/웨이위안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