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현장을 찾아서] 아주자동차대학, 서해안 일대 자동차 부품기업 애로기술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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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이다. 이 학교는 중부권을 비롯해 서해안 일대 자동차 하이웨어 산업벨트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요구하는 애로기술 해결과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 · 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를 위해 작년 6월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김근식 교수 · 사진)을 발족했다. 이 사업단에는 현재 △자동차개발전공 △자동차디자인전공 △자동차제어 및 진단기술전공 △자동차 튠업제어전공 △모터스포츠 전공 △자동차 디지털튜닝전공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공 등 7개 분야의 교수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실습장비로는 기계가공,전기전자 측정장비,자동차 특수시험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답게 현장실습 프로그램,산학 프로젝트 기반의 산학융합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교육,현장방문형 중소기업기술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갖췄다. 새로운 자동차 산업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서해안 일대 기업들을 위해 기업들이 요구하는 애로기술 지도와 개발,무료 재직자 직무향상교육,공용장비 활용 등의 협력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다.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역산업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해 가족회사에 대해선 현장방문형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과 연계해 가족회사에 대한 기술 지원도 해준다.
아울러 이 사업단은 충남지역 4대 전략산업의 하나인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자동차부품연구원,자동차 R&D지원센터,고용노동부 고용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인력 공급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부품산업별로 소규모 클러스터 협의체를 구성해 산 · 학 협력을 추진 중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지도,인력 양성 등을 통해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학협력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서해안 자동차 산업벨트의 거점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답게 현장실습 프로그램,산학 프로젝트 기반의 산학융합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교육,현장방문형 중소기업기술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갖췄다. 새로운 자동차 산업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서해안 일대 기업들을 위해 기업들이 요구하는 애로기술 지도와 개발,무료 재직자 직무향상교육,공용장비 활용 등의 협력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다.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역산업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해 가족회사에 대해선 현장방문형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과 연계해 가족회사에 대한 기술 지원도 해준다.
아울러 이 사업단은 충남지역 4대 전략산업의 하나인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자동차부품연구원,자동차 R&D지원센터,고용노동부 고용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인력 공급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부품산업별로 소규모 클러스터 협의체를 구성해 산 · 학 협력을 추진 중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지도,인력 양성 등을 통해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학협력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서해안 자동차 산업벨트의 거점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