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광고모델 출신 구민지와 결혼을 발표했다.

조성모는 22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는 27일 결혼할 예비신부 구민지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속 조성모와 구민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를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가 넘쳐났다.

구민지는 광고모델과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의상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두사람은 3년전부터 핑크빛 만남을 가져왔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은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