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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 최대 오피스빌딩 '센터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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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권 최대 규모 오피스 빌딩인 을지로 청계천변 '센터원(CENTER1 · 사진)'이 24일 준공된다.

    금호건설이 시공한 이 빌딩은 지하 8층~지상 32층짜리 2개동으로 높이는 148m이다. 건물 연면적(바닥층 총면적)이 17만㎡(5만1000여평)에 이른다. 현재 완공된 오피스 빌딩 가운데는 서울 역삼동 서울 파이낸스빌딩(옛 스타타워 · 21만2615㎡)이 가장 크다.

    '센터원'1층에는 3개 벽면과 천장을 유리로 마감한 넒은 중앙홀이 배치돼 개방감이 뛰어나다. 2개동을 연결하는 지상 5층에는 조경수와 잔디,야외데크 등 휴게공간이 설치됐다. 또 20~22층 일부에는 '공중 정원'도 조성됐다.

    아울러 지상 32층에 만들어진 스카이 라운지와 전망대는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다. 방문객들은 지상 1층에서 32층까지 논스톱으로 연결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전망대에 도달할 수 있다.

    국내 오피스 빌딩 최초로 미국 친환경건물 인증인 'LEED'예비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에도 신경 썼다. 건물 바로 앞에 마련된 '디지털 미디어 파크'는 첨단 디지털 기술의 공간으로 서울 시민을 위한 문화 · 예술 공연 장소로도 활용된다.

    을지로 2-5지구 도시정비사업 지구에 들어선 '센터원'은 재개발 추진 30여년 만에 사업이 완료됐다. 임대료는 3.3㎡당 평균 11만5000원 선으로 광화문 서울 파이낸스센터와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 30%가량 임대 계약이 끝났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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