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탑스타 히로스에 료코(30)가 속도위반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36)과 재혼한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2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임신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이번 달에 몸의 변화를 느껴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았다"며 "현재 임신 16주다"고 밝혔다.

결혼당시 히로스에 료코는 당시 속도위반에 대한 질문에 완강히 부인했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첫 남편인 모델 겸 디자이너 오카자와 다카히로(35)와의 사이에 6살난 아들을 뒀다. 히로스에 료코와 오카자와 다카히로는 결혼 5년만인 지난 2008년 3월 이혼에 합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