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北 포탄 도발에 '진돗개 하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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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이날 오후 2시 34분 연평도에 200여발 떨어져 인근 건물과 주택이 불타고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우리 군은 교전 수칙에 따라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실시 했으며 공군 전투기를 서해 5도에 출격 시켰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민간인 2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해병대 4명이 중상을 당해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이 백령도 근해서 진행중인 '호국훈련'에 반발해 공격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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