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22일 '본옴툭'이라는 물 축제를 보기 위해 수천명이 한꺼번에 다리 위로 몰리면서 400여명이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 가운데 한국인 등 외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프놈펜AFP연합뉴스